KELS 역량강화 프로젝트

KELS 졸업생의 세.바.시 3탄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요,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었다는 사실이 가장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KELS 어학원에서는 자칫 아이들의 학습 습관이 무너져 버릴 수도 있는 심각한 상항을 방지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세.바.시를 또다시 기획하였습니다.
이번에 초대한 졸업생은 12년전 켈스에서 처음 영어를 배웠고, 고양 국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인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을 들려주고자 켈스를 찾아왔습니다.^^
오래전 꾜꼬마 어린이가 멋지게 성장하여 우리 아이들 앞에 서서 강의하는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러운지 보는 내내 흐뭇하였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억지로 시키는 것이 아닌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어렵고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이미 성공의 첫걸음을 훌륭하게 내디디게 된 것입니다.
학원의 역할은 아이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예전의 제자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진실한 마음이 담긴 교육은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앞으로 5년 또는 10년 후에는 누가 찾아올까요?^^ 정말 기대가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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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S 졸업생의 세.바.시 2탄

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반가운 손님에게 연락이 올때가 있습니다. 오래전 켈스에서 공부했던 학생에게 연락이 올때인데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 이건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들려줘야 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도록 너무나 멋지게 성장해 있더라구요.^^ 
이번에 연락이 온 졸업생은 항공대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의 파일럿으로 취업을 한 학생인데요, 미국으로 비행 훈련을 하러가기 전 저희 켈스에서 선생님으로 근무하기로 하였답니다. 그러면서 파일럿의 꿈을 이루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들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세.바.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최고의 시간이었는데요, 졸업생 선배이자 선생님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존경의 눈빛을 봤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확실히 받았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개인적으로 사진 촬영도 하였답니다.ㅎㅎ 사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고 싶은 마음인데요, 아이들 스스로 이런 마음을 가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켈스에서는 아이들 스스로 동기부여 할 수 있도록 이러한 선배들과의 만남을 계속해서 기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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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S 졸업생의 세.바.시

학원을 운영한지 10년이 넘다 보니 예전에 가르쳤던 아이들이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 가끔 연락을 해주는데요, 그럴때면 너무나 반가우면서도 큰 힘이 납니다. 어떤 학생은 군대에 가기 전에 찾아오기도 하며, 어떤 학생은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반가운 목소리가 수화기 저편으로 들려왔는데요, 미국에 있는 위스콘신 대학으로 유학을 간 제자가 방학 기간에 한국에 오는데, 보고 싶다고 찾아온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만나서 그런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를 나눴는데요, 정말 멋지게 성장했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멋진 경험을 들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였고, 졸업생 역시 흔쾌히 저의 결정을 따라 주었습니다. 
드디어 졸업생과 현재 켈스 재원생이 한자리에서 만났는데요, 후배들을 위해 위스콘신에서 직접 선물을 사와서 전달했고, 대학 생활의 즐거움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역시 선배의 멋진 경험을 통해 많은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흐르듯이 분명히 우리 아이들도 멋진 목표를 가지고 이루어나갈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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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project

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것이죠? 그리고 누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켈스 또한 처음 학원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오래된 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10년 만에 이루었습니다. 바로 켈스 아이들과 함께 하는 New York project인데요, 사실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여행을 간다는 자체가 큰 도전이자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를 환영해 주시고, 적극적인 믿음을 보여주신 우리 학부모님들 덕분에 용기를 얻어 New York project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가졌던 자신감과는 다르게 준비를 하는 과정이 정말 쉽지는 않았는데요, 무려 5개월을 준비하고, 기획한 끝에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project는 아이들이 단지 뉴욕의 명소만 찾아다니면서 즐긴 여행이 아니라 현지인들과의 인터뷰도 진행하였으며, Central Park와  Bryant Park에서 아이들이 준비한 project 및 공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와 값진 경험은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하게 될 켈스의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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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 프로젝트1

KELS 어학원에서 추구하고 있는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일까요? 단지 원생을 최대한 많이 모으는 것일까요? 그런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그것은 진정한 교육자의 올바른 방향이 아닐 것입니다. 아이들을 진실한 마음으로 생각하며,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영어 교육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KELS 어학원에서는 “2018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화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성원해 주신 “이태원 현장체험 학습”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이번이 3번째로 방문하는 것이며, 4학년 학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평소 학원에서 쌓은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이태원에서 만나는 외국인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사진촬영 및 아이들이 준비해간 조그만 선물을 주면서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태원 방문기에서 정말 우연히 찾아온 최고의 성과가 있었는데요, 바로 그곳에서 만난 외국인과 인터뷰를 하다가 KELS 어학원에 직접 방문해서 우리 아이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여 몇 일 후에 급하게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사람 인연이라는 것이 이렇게도 되나 싶어서 정말 깜짝 놀랐는데요, 이 외국인은 프랑스 Clermont University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교환 학생 학기에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면서 PPT를 준비해 와서 멋진 강의도 해주었답니다. 강의가 끝난 후 All English로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한국에 대한 소개도 아이들이 직접 해보는 정말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시간들이 아이들의 역량강화와 강한 동기부여에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에겐 분명히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경험이었으며,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앞으로 아이들의 역량강화와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켈스에서는 이러한 기회와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후 기꺼이 사진을 함께 찍자고 한 Maj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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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운정까지 직접 찾아와서 모든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까지 사주면서까지 너무나 큰 열정을 보여주었네요.^^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이 사진은 프랑스로 돌아가서 Majda가 직접 찍은 사진을 보내온 것인데요, 우리 아이들과 pen pal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